상간남 소송을 방어하여 위자료 50% 기각한 사례 단 기간 내 조정성립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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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동주 작성일22-11-10

의뢰인이 저지른 부정행위로 위자료 청구를 받았으나 그 금액이 과다하였고, 당소의 조력을 통해 적정한 조정을 이룬 사례입니다.

본 사건의 의뢰인(피고)은 같은 직장에 다니던 원고의 아내(소외인)와 부정행위를 하였다는 이유로 원고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소외인과 만남을 가진 사실을 부인할 생각이 없으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회피할 생각도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다만, 원고가 주장하는 내용 중 왜곡되거나 과장된 부분이 상당히 있고, 과거 원고의 언행 등 여러 정황들에 비추어 볼 때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 액수는 과다하다는 판단이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동주 담당변호사는 의뢰인의 뜻을 충분히 파악하여 원고와 최대한 대립하지 않는 방향으로 사건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사건을 신속히 마무리 짓고 싶다는 의뢰인의 의사를 반영하여 조정기일 지정을 신청하고 적극적으로 원고를 설득하였습니다.

그 결과, 조정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던 원고도 결국 1회 기일에 조정을 수락하였고, 의뢰인은 위자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었습니다.

※ 본 사건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의뢰인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수정·삭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