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
집행유예
- 의뢰인
정보 - 50대 A 씨
- 사건쟁점
- 음주전력으로 면허가 취소된 재범 상태에서 무면허·음주운전이 동시에 적발되었으나, 주차 목적의 단거리 운전이었던 점 및 사고 피해가 경미한 점 등을 참작 받아 실형 선고를 피할 수 있는지
- 혐의
- 도로교통법 상 무면허운전 및 음주운전
- 신고인과의
관계 - 일면식 없음 (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 )
- 특이사항
- 이미 기존에도 음주운전으로 인해 면허가 취소된 상황, 이번에는 음주운전과 함께 무면허운전이 함께 적발되어 실형까지도 선고될 수 있음
50대 A 씨는 술자리에 참석한 지인 B 씨가 주차를 어려워하자, 대신 주차를 해주겠다며 차량 키를 건네받아 주차를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주차 도중 전신주를 들이받았고, 인근에 있던 경찰에게 이 사실이 적발된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50대 A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측정 결과,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14% 였고 단속 과정에서 A 씨가 과거 같은 전력으로 면허가 취소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A 씨에게는 도로교통법 제43조 및 제44조 4항에 따라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 혐의가 적용되었고, 이전 전력 등을 사유로 벌금형이 아닌 실형까지 선고될 수 있었습니다.
이에 A 씨는 실형 선고를 막고 집행유예를 위해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자 법무법인 동주를 찾아주셨습니다.
적용 법률
도로교통법 제43조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못한 사람 뿐만 아니라, 그 효력이 정지된 사람에 대해서도 운전을 금한다.
도로교통법 제44조 4항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0.03% 이상일 경우, 운전 자체를 금한다.
본 사건의 쟁점
- 1
- 이미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재차 무면허 및 음주운전을 한 상황에서 실형을 피할 수 있는지
- 2
- 운전의 목적이 장거리 이동이 아닌 지인의 주차를 돕기 위한 짧은 거리 이동이었으며, 타인에게 중대한 피해를 입힐 목적이 없었음을 증명할 수 있는지
- 3
- 재발 방지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반성 태도를 피력하여 실형을 면하고 집행유예 처분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조력 내용
▶ 운전 경위 파악을 통해, 통상적인 도로 주행이 아닌 지인의 주차를 돕기 위해 차를 짧게 이동하던 중 발생한 사안임을 법리적·정황적으로 피력
▶ 인명 피해가 전혀 없고 전신주 충돌 외 추가 피해가 없었던 점, 음주 단속을 회피하는 등 사후 조치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지 않은 점을 강조
▶ 의뢰인이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등 참작 사유, 양형 자료를 적극적으로 수집하여 변호인 의견서 제출
처분결과 / 집행유예 선고
음주운전 전력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행위는 재범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간주되어 엄벌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무면허운전과 음주운전 혐의가 동시에 적용된 사안은 최근 재판부의 경향상 실형 선고 및 법정 구속의 위험이 극도로 높은 고위험 사건에 해당합니다.
실제로 본 사건 역시 이미 한 차례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었음에도 다시금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았기에 무면허운전과 음주운전 모두 해당하여 실형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본 변호인은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의뢰인이 적극적으로 주행을 하려던 것이 아니라, 지인의 주차를 도와주려다 일어난 단거리 운전이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을 강조하면서, 적발 당시 단속을 회피하는 등 사후 조치에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은 점을 피력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의 진정한 반성문과 가족들의 탄원서 등 체계적인 양형 자료를 바탕으로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그 결과 재판부는 변호인의 주장을 대거 받아들여 실형이 아닌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구속 위기에서 벗어나 다시 한번 일상에서 반성의 기회를 얻게 된 성공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