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집 골목에서 주차하다가 행인 교통사고 의뢰인 고소 전 합의 카톡후기

의뢰인은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청년이었습니다.

그가 하는 일은 영업 및 점포 관리였는데, 일주일에 3일 정도는 차량을 타고 서울 시내를 돌면서 보냈습니다.

당연히 사수 역할을 하는 선배와 함께 업무를 처리했는데, 사수가 갑작스럽게 입원하게 되면서 따로 인력을 충당하기 어려웠던 부서에서는 의뢰인에게 혼자 새로 여는 가게의 확인을 지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이 목적지는 좁은 골목에 위치해 있었고, 여기에서 주차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던 의뢰인은 지나가던 행인을 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가볍게 툭 민 정도의 피해였으나 상대가 형사 조치를 취하겠다고 나와 의뢰인은 법무법인 동주 교통음주전담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당소는 즉시 고소를 하겠다고 경고한 피해자와 접촉하여 합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피해자는 당한 피해에 비해 너무 과한 합의금을 제시했고, 이것을 합당한 액수로 조정하는 것이 주된 어려움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경험 많은 당소의 변호인은 합의금 조정에 성공하여 의뢰인은 고소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