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강간미수 피해자 대리하여 합의금 약 3000만원 성공 카톡후기

의뢰인은 대학 휴학생으로 취업을 위해 스터디 모임에 가입한 상태였는데요.

4명으로 구성된 이 스터디는 약 두 달 동안 운영되었느며 그 동안은 아무 문제도 없었고, 오히려 그들끼리 사이가 괜찮았습니다.

의뢰인 역시 멤버 중 한 명인 가해자와 오빠동생하며 지낼 만큼 친했습니다.

나머지 두 사람의 탈퇴로 인해 스터디가 막을 내리는 걸 기념하여 가진 술자리에서 의뢰인은 술에 취해버렸고, 이를 틈타 가해자는 자신의 자취방으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했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이 시도는 미수에 그쳤으나, 의뢰인은 믿었던 지인이 그런 짓을 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아 대인기피 증상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법무법인 동주 성범죄고소센터 다온은 의뢰인을 안심시키고 격려하는 한편 재판을 위한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의뢰인은 빠르게 수임을 결정하셨기에 본 법인의 변호인단은 필요한 증거를 순조롭게 수집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가해자는 항소를 신청한 후 합의를 애타게 요청하였고, 변호인단은 합의대행에서 의뢰인을 위해 2800만원의 합의금을 성사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