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중 상습적 강제추행 피해자 대리 카톡후기

아르바이트 중 상습적 강제추행 피해자 대리 카톡후기

의뢰인은 주말마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대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상급자인 매니저가 업무를 핑계로 불쾌하고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가해왔습니다.

입장상 단호한 태도를 취할 수 없던 의뢰인은 슬쩍 몸을 빼거나 화제를 돌리는 식으로 대처하였고, 그러자 점점 대담해진 추행은 거리낌없이 허리나 엉덩이를 주무르는 지경에 다다랐습니다.

결국 참지 못한 의뢰인은 법무법인 동주 성범죄고소센터 다온을 찾아주셨습니다.

변호인단은 고소부터 진행되는 모든 과정에 함께 하여 의뢰인의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특히 신고 후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집요하게 연락을 하나 이것이 피해자의 2차 피해가 되지 않도록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가해자는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 피해자는 존엄과 미소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